에이티알 로고 보시면 웃음이 납니다^^
간의 별명이 '침묵의 장기' 잖아요~
그런 만큼 말도 많고 속설도 많은게 간 입니다.
그래서 오늘은 간 건강에 관한 속설을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.
속설 하나, 술이 센 사람은 간이 튼튼하다!?
술이 세다고 말하는 분들의 간에서 술을 분해하는 효소가
더 많이 생성된다고 하는데요.
이 효소는 간 건강과는 직결되지 않아서,
오히려 간을 믿고 과음하다가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
그래서 술이 세든, 그렇지 않든
술 마실 땐 #간보호 필수입니다.
속설 둘, 피곤하면 간 수치가 높아지나요!?
피로는 스트레스 등의 정신적 피로와 격한 운동 등의
신체적 피로로 나눌 수 있는데요.
신체적으로 피로한 경우에는 간 수치가 높게 나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.
면역가족인 운동 선수 분들께서 간 보호에 심혈을
기울이는 걸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!
속설 셋, 간이 나쁘면 피가 잘 멎지 않는다!?
간은 혈액을 굳게 하는 혈액응고인자를 만드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.
그런데 간 건강이 좋지 못하면 간이 혈액응고인자를 충분히 만들지 못해
원활한 지혈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.
지혈에도 간이 중요한 역할을 하네요.
평소에도 꾸준히 간 건강 관리를 해야겠어요!
우리 면역가족 여러분들이 '면역이'를 찾는 이유!
술 마실때, 운동할 때, 피로할 때,
'면역이'가 필요한 이유가 입증이 되었네요.
간에는 '면역이'가 어찌 보면 공식 같아요^^
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!
간과 면역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'면역이'로
간 건강 앞서 나가시기 바랍니다.
Eat and Jump, 면역하세요!